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2-08-14 20: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5-22)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752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창세기 24:63]

여기서 이삭이 한 일은 아주 훌륭한 일입니다.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할 일 없이 지내거나, 시시껄렁한 책을 읽으며 보내거나, 시간이나 떼우려고 쓸데없는 짓을 하며 허송 세월하는 사람들이 이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되면 지금은 자기들 눈에 그처럼 매력적으로 보이는 그 헛된 일들 속에서보다 오히려 묵상하는 가운데 더 많은 유익도 얻고 재미있는 시간도 갖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좀더 많이 가질 때, 우리 모두 주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고 하나님 가까이 살며 은혜 안에서 자라게 될 것입니다. 묵상이란 다른 곳에서 얻은 영의 양식을 곰곰이 생각하는 가운데 그 양식에 들어 있는 진짜 양분을 빼내어 소화시키는 것입니다. 묵상의 주제가 예수님이면 그 묵상은 정말 달콤할 것입니다. 이삭은 혼자 묵상하다가 리브가를 발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묵상하다가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주님을 발견했습니다.


이삭이 선택한 장소는 묵상의 장소로 아주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들에는 우리가 생각할 만한 연구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백향목에서 우슬초에 이르기까지, 치솟아 오르는 독수리에서부터 찍찍 우는 여치에 이르기까지, 드높은 푸른 하늘서부터 이슬 방울에 이르기까지, 배울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눈만 열어 주시면, 책에서 배우는 것보다 거기서 배우는 교훈이 훨씬 더 생생하게 깨달아질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좁은 방은 들판만큼 많은 것을 시사해 주지 못하며 또 많은 영감도 주지 못합니다. 따라서 무엇이든 평범하거나 불결하다고 생각지 말고 모든 피조물이 다 그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그 들판이 즉시 거룩한 장소로 변할 것입니다.


그 때가 아주 좋습니다. 하루가 끝나가는 시간인 해질 무렵, 이 세상 염려를 다 잊어버리고 천국을 묵상하며 기쁨을 누리면 우리 영혼이 쉬는 데도 많은 유익을 줄 것입니다. 일몰의 그 장엄한 광경을 바라보며 놀랍고 신기함을 체험할 것이요 저녁이 다가오는 그 엄숙한 모습에 경외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독자여, 만일 오늘 하루 일과 중 이런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저녁에 들로 나가 한 시간만 거닐어 보십시오. 아주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주님은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도시에도 계시며 여러분의 골방이나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니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맞으러 나가십시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7-22) 창암 09-06 1676
5943 ‘은혜’와 ‘자비’의 개념과 ‘페이버’를 분리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다… 창암 09-05 1855
59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6-22) 창암 09-05 1222
5941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별하기 위해 암호를 요구하는 것이다... 창암 09-04 1737
59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5-22) 창암 09-04 1243
59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4-22) 창암 09-03 1925
5938 신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모두 목사가 아니다... 창암 09-02 1501
59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3-22) 창암 09-02 1110
5936 영적 체험이 불순물로 섞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체험을 잘 분별하여 … 창암 09-01 1329
59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22) 창암 09-01 1754
5934 코로나시대의 온라인 활성화로 이단들은 자기 세상을 만났다... 창암 08-31 1824
59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22) 창암 08-31 1743
5932 타투로 현실에서 탈출해 자유로운 자신을 찾고자 하는 현대인의 심리... 창암 08-30 1577
59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31-22) 창암 08-30 1292
5930 목회 사역에 필요한 기술은 직접 계시가 아니라 배움과 훈련을 통해 이루어… 창암 08-29 1744
59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30-22) 창암 08-29 1710
5928 사랑 같지만 결국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타협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창암 08-28 1552
59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9-22) 창암 08-28 1427
592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8-22) 창암 08-27 1109
5925 심리 테스트에서 떨어지는 한국목사들... 창암 08-26 1608
592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7-22) 창암 08-26 1779
5923 신조와 신앙고백서 보다 내가 해석하는 성경을 더 믿어라.. 창암 08-25 1273
592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6-22) 창암 08-25 1091
5921 목사의 설교가 아니라 승려의 법어였다... 창암 08-24 1539
592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5-22) 창암 08-24 1321
5919 거룩한 쓰레기는 없다.. 창암 08-23 1747
59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4-22) 창암 08-23 1786
5917 과연 함께 할수 있을까? 창암 08-22 1586
59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3-22) 창암 08-22 1648
5915 위기에 처한 ‘성경’...2-2 창암 08-21 1719
59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2-22) 창암 08-21 1749
59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1-22) 창암 08-20 1269
5912 위기에 처한 ‘성경’...2-1 창암 08-19 1580
59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0-22) 창암 08-19 1899
5910 교회들은 이 고백을 부끄러워 말아야 한다.. 창암 08-18 1616
59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9-22) 창암 08-18 1841
5908 바울은 교회를 가리켜 다양하게 묘사하고 있다. 창암 08-17 1613
59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8-22) 창암 08-17 1244
5906 여러갈래로 나뉘어진 기독교... 창암 08-16 1747
59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7-22) 창암 08-16 1621
5904 바벨론의 관습에서 분리되라.... 창암 08-15 2094
59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6-22) 창암 08-15 1781
5902 “대면 예배 전면 금지, 종교자유 침해” 창암 08-14 1649
59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5-22) 창암 08-14 1753
59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4-22) 창암 08-13 1753
5899 가슴에 새기는 명언.. 창암 08-12 1438
58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3-22) 창암 08-12 1901
5897 배우지 않으려면 교회에서 가르치지 마라... 창암 08-11 1772
58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2-22) 창암 08-11 1279
5895 몸의 근육같은 교회의 권징... 창암 08-10 14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