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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5-01-29 19: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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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60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동작하라.”

[사무엘하 5:24]

물론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한 지체들은 항상 성령의 능력이 그 마음에 거하기를 구하며 그리스도의 나라가 속히 임하도록, 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위해서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시온을 특히 사랑하실 때가 있습니다. 교회의 지체들에게는 이런 때가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는” 때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때 우리는 갑절로 기도해야 하며, 갑절로 열심을 내어 우리가 그동안 해온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 씨름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신속하고 박력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장부답게 뭍으로 나아갑시다. 오순절 때처럼 성령께서 임하실 수 있도록 부지런히 기도합시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 자신 안에서도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여러분은 기도하며 독특한 능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기쁨과 즐거움을 주실 것입니다. 성경을 펼치고 그 약속들을 여러분의 것으로 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얼굴빛이 환히 비치는 속에서 걷게 될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에 혹은 주를 위해 일하는 가운데 특별한 자유와 해방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도 평소보다 더욱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이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를 듣는 즐거운 때는 바로 여러분 자신을 분발케 하는 때입니다. 이 때는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의 무기력함을 도우시는 동안 어떤 악한 습관이든 다 제거해 버릴 때입니다. 그러니 돛을 펴되 때때로 다음과 같이 찬양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저는 오직 돛만 펼 수 있사오니
주여! 주여! 주께서 순풍을 주시옵소서.”

돛만 분명히 올리십시오. 순풍 맞을 준비가 안 되어 혹시라도 순풍이 부는 것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좀더 강한 믿음을 갖고 있을 때 맡겨진 일에 더욱 열심을 낼 수 있게 해달라고,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자유를 좀더 많이 갖고 있을 때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그리스도와 좀더 가까이 사는 동안 여러분의 대화가 좀더 거룩해질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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