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5-02-04 18: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65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요한1서 4:14]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허락과 동의도 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와 도우심도 입지 않고 그냥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 생각을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려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삼위 하나님이 그 위격은 서로 다르나 영광을 받으시는 데는 아무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기 쉽습니다. 또 구원에 대해, 아니 적어도 그 구원을 베푸신 깊은 사랑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보다는 예수 그리스도께 더 영광을 돌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큰 잘못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까? 그렇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를 보내셨기 때문에 오신 것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놀랍고 신기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까? 그것도 그리스도가 새 언약의 능력 있는 사역자가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입술에 은혜를 부어 주셨기 때문 아닙니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이 세 위격 중 어느 한 위격을 더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는 이 세 분이 베들레헴, 겟세마네, 갈보리에 모두 함께 계시면서 구원 사역에 동참하신 것을 압니다. 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그 동안 인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까? 그 동안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했습니까? 지금 현재 그분과 연합되어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늘의 하나님과도 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은 인자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요 그와 아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영원하신 하나님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은 바로 여러분의 아버지요 여러분의 친구십니다. 여호와께서 그 크신 긍휼을 베푸시려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시키실 때, 그 하나님 아버지 가슴 속에 얼마나 깊은 사랑이 담겨 있었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없다면, 오늘 한번 그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어떻게 행하셨는지 그 점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당하신 구세주에게서 스스로 있는 자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발견하십시오. 예수님에 대한 모든 생각을 영원히 찬양받으실 하나님 아버지와 연관지어 생각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바로 그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고 그로 슬픔을 당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26 우리 교회에는 신학이 다른 목사님들이 많아요... 창암 02-21 18
73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1 20
7324 당신의 교회는 건강한가? 창암 02-20 22
73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0 26
7322 Z세대가 성경을 펼쳐 하나님의 지혜를 찾고, 경건한 가정과 공동체를 세우… 창암 02-19 29
73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9 39
7320 교회에 나가는 이유... 창암 02-18 52
73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8 37
7318 참 신자라면 참 교회를 찾아 다녀야 한다... 창암 02-17 44
73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7 42
7316 축도는 교회된 무리에게만 선포해야 한다!. 창암 02-16 43
73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6 38
7314 목사에게는 두 가지 목소리가 있어야 하는데... 창암 02-14 77
73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4 64
7312 “주의 일 하다 분노한 적 있다면 용서하길”... 창암 02-13 90
73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3 68
7310 美 버지니아 주요 병원,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시술 중단 창암 02-12 89
73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2 54
7308 유대교는 구원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는가?​ 창암 02-11 66
73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1 56
7306 나는 이제 감리교회를 떠나 새로운 신앙의 여정을 이어 가기로 결단하였다. 창암 02-10 105
73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0 58
7304 이슬람 종교에 대한 관용이 트로이 목마 케이스... 창암 02-09 100
73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9 71
7302 결함이 있는 부모도 공경해야 하는가? 창암 02-07 280
73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7 239
7300 ‘교회에 주는 만큼 물질 축복받는다’ 개신교인 사이 ‘번영 신학’ 계속 … 창암 02-06 90
72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6 57
7298 늘 한 손에 책을 들고 있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창암 02-05 72
72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5 61
7296 예수 없이도 구원받는다?? (최종) 창암 02-04 72
72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4 66
7294 예수 없이도 구원받는다 ??..(1) 창암 02-03 64
72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3 55
7292 영험한 지도자가 아니라 성경 지식에 충만한 교회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창암 02-02 79
72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2 64
7290 아디아포라(adiaphora)로부터의 자유.... 창암 01-31 102
72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1-31 62
7288 여러분은 지금 바울에게 싱긋 비웃고 있는 것이다.. 창암 01-30 84
72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1-30 53
7286 교회내에 침투해 있는 신사고 운동.... 창암 01-29 127
72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1-29 61
7284 성경에 대한 지식을 가질 때만 합당한 큐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창암 01-28 74
728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1-28 58
7282 하나님을 전혀 경외하지 않는 자들을 무분별하게 교회 안으로 끌어들여 온… 창암 01-27 99
72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1-27 61
7280 참된 신학은 삶으로 교리를 증명하는 방식으로서가 아니라 교리의 증명으… 창암 01-26 160
72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1-26 53
7278 위험한 지렁이의 기도.. 창암 01-24 130
72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1-24 5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